한국에서 발레오의 역사는 1999년 경주에서 파워트레인 시스템 생산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. 이어 혁신적인 공조 시스템을 제조하는 생산 사이트가 2012년 안산에서 문을 열었습니다. 한국에서 발레오는 대구와 창원에 두 개의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확장해 나갔습니다. 대구에는 클러치 디스크, 클러치 커버, 릴리스 베어링, 페이싱, 유압제품 및 토크 컨버터를 생산하는 평화발레오(1988)와 토크 컨버터(파워트레인 시스템)를 생산하는 카펙발레오(2017)가 있으며, 창원에는 공조 시스템을 생산하는 삼성발레오(2006)가 있습니다.
한국에는 5개의 R&D센터가 경주와 대구, 안양, 창원, 수원에 있으며 다양한 제품군을 포괄하고 있습니다. 현재 발레오는 자동차 분야에서 수천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가장 큰 회사중의 하나 입니다. 매년 수백 명의 신규 채용을 통해 비즈니스를 성장할 계획이며 생산 및 연구개발 역량 측면으로도 확대할 것입니다.
채용
Valeo는 윤리, 투명성, 권한위임, 전문성 및 팀워크가 발현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. 임직원과 그들을 위한 복지는 회사 경영의 핵심이며, 우리는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임직원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직장이 될 것을 믿습니다. 우리는 미래의 자동차를 위한 기술을 개발합니다. 발레오와 함께 여러분의 성장도 함께 하지 않으시겠습니까?
발레오는 한국에서 자체적인 관리와 고객 대응 및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. 또한 한국은 그룹의 생산과 전세계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위한 핵심 위치에 있습니다. 한국의 발레오는 안전주행보조 시스템(CDA), 파워트레인 시스템(PTS), 공조 시스템(THS) 및 시야 시스템(VIS)인 4개의 비즈니스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CDA 비즈니스 그룹은 국내 진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후 2015년에 한국 지역 사업부를 개설했습니다. 이 지역사업부는 현재 많은 연구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안양에 연구소 본부가 있고, 시험 트랙이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부속 R&D 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습니다. ADAS(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), 커넥티드카(Connected Car) 및 실내제어 시스템(Interior Control-related system)의 양산 프로젝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